피부트러블, 꼭 화장품을 써야하나?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피부과를 찾는다. 2. 여드름화장품을 찾는다. 3.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개선한다. 물론 인생을 택일이 아니다. 피부과를 가고, 제품을 바르고, 개인 생활에도 신경을 쓰면 된다. 하지만 뭐든지 메인은 있는 법,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비용을 투자하느냐가 중요하다. 나는 화장품하는 사람이지만, 2번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3번이 가장 중요하다. * 나도 피부트러블로 고민했던 사람이지만, 피부는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사람이다. 그 비결은 바로 3번이 있다. 누구나 아는 뻔한 말, 숙면을 취해라 / 스트레스받지 말아라 / 물 많이 마셔라 / 세안 꼼꼼히 해라 / 기름진 음식 먹지 ..
효율을 중시하느냐, 아니면 원칙을 중시하느냐. 단어만 놓고보면 물론 '효율'이 좀 더 있어 보이긴 하다. 오늘의 육아일기는 효율과 원칙 이야기가 되겠다. * 올해 초만하더라도 헬로카봇에 꽂혀있던 린이가, 어느 순간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에 제대로 꽂혔다. 애니멀포스 노래를 부르고 있는 린이 모습을 보면 당장이라도 이마트에가서 장난감을 사주고 싶다. 하지만 가지고 싶다고, 원한다고 바로 사주면 안되는 법. 아들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날은 1년에 세 번있다. 어린이날 / 생일 / 크리스마스 보통 장난감이 5~8만원 정도하니까, 1년에 최대 25만원 정도 들어가는 셈이다. 이미 생일은 지났기 때문에, 남은건 크리스마스 뿐이다. 그래서 아들을 설득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애니멀포스 사줄께." 크리스마스만을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