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하는 아저씨
제가 아기 때 부모님이 저를 '복덕방 할아버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아기임에도 불구하고, 복덕방 할아버지의 포스를 보였다는 건데요,예전 제 사진을 보면 수긍이 가더군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제 둘째 아들 사진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 복덕방 할아버지잖아?"